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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우수 중저가 숙박시설 육성을 위한 굿스테이 사업 10주년

을 맞이하여 2016년도 베스트 10개 업소를 선정해 지난 11월 15일 오전 서울로얄호텔에서 시

상식을 개최했다.

2016년도 굿스테이 베스트 10개 업소는 ▲서울 3개소_호텔벤허(영등포구), 엠호텔(영등포구),

세화호스텔(종로구) ▲부산 2개소_레지던스머뭄(부산 진구), 글로벌인부산남포동(중구) ▲강원

2개소_호텔케이(원주시), 호텔아마란스(속초시) ▲전남·충남·충북 각 1개소_마리나베이호텔(목

포시), 렉스호텔(천안시), 지호텔(청주시)이다.

이 업소들은 두 차례의 서비스 모니터링과 현장방문을 통해 편의시설과 서비스 수준을 심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굿스테이 지정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06년부터 국내 우수 중저가 숙박시

설 육성 및 건전한 숙박문화 조성을 위해 구축한 것으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일반숙박업

및 생활숙박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관광진흥법에서 제시한 필수 지정기준을 준수하고, 현

장평가 결과 총점 100점 중 80점 이상을 득점한 업소를 굿스테이로 지정하여 서비스 교육 및

다양한 홍보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현재 442개의 숙박시설들이 굿스테이 업소로 지정되어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가족여행객, 외국인 관광객, 출장자 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굿스

테이를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서비스 모니터링을 기존 연 1회에서 2회로 늘려 실시하는 등

품질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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