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2009년 중반, 중국 중부 및 동북부지역(장쑤성, 안후이성, 허베이성, 허난성, 산동성, 랴오닝성)에서 고열, 소화기증상, 혈소판 감소, 백혈구 감소, 다발성 장기부전을 특징으로 질환이 집단 발생하였으며, 2년간의 역학조사와 연구 끝에 2011년 SFTS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중국에서는 추가 조사를 통해 2011~2012년에 걸쳐 총 2,047명의 환자를 확인하였고, 127명이 사망하여 치명률은 약 6%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은 2013년 1월 최초 사례 확인 후 과거 사례조사와 감시체계를 통해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