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월 4일부터 10일까지 1,096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7% 이상이 매출액이 감소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발생한 이후 외국 관광객 유입 감소 및 국내 소비자들의 경우 외출 자제와 각종 모임 취소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확산됨에 따라 적절한 지원정책과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조사에서 사업장의 주된 유통채널을 묻는 설문에 90% 이상이 오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