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가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삼척시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는 시민으로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숙박업소 및 이용업소, 식품위생법에 따른 일반음식점 등이다.지원내용은 건물외관(외벽, 간판) 및 내부 환경정비로 숙박시설은 접객대, 객실구조, 조식시설, 복도, 이용업소는 이발의자, 세면대, 거울장, 전기온수기, 음식점업은 조리장, 영업장, 화장실 등에 대한 영업시설 개선을 지원한다.삼척시는 관내 숙박시설 10개소, 이용업 5개소, 음식점 45개소 등 60개 업소
강원도 삼척시는 최근 불법 간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를 6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삼척시에 따르면 간판을 설치하려면 반드시 사전에 허가 또는 신고를 받고 설치해야 하지만 광고주의 인식부족 또는 광고업자의 신고소홀로 허가·신고를 하지 않고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법적 규격 미달, 미허가 또는 미신고 등으로 불법 간판에 해당하면 이행강제금 부과와 강제철거 대상이 된다. 이 경우 설치한 광고주가 최종적으로 경제적 부담을 떠안게 된다.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숙박업, 일반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