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부산만을 위한 대규모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매력 바다 부산, 액티비티 할인’란 이름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액티비티 상품에 집중한다. 부산의 푸른 바다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액티비티는 물론, 야경 투어와 야구 경기 예매권, 수하물 픽업 서비스까지 완벽한 부산 여행을 위한 상품을 다채롭게 준비됐다.야간과 주간을 나눠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췄으며, 서핑 강습, 크루즈 탑승, 스냅 촬영권과 투어 버스 등이 대표적이다. 각 액티비티 상품은 최대 7000원의 쿠폰을 선착순 적용하며,
부산 롯데호텔이 7월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스마트 워크’ 환경 구축을 위한 첫발로 순환 재택근무제를 시행한다.이에 따라 부산 롯데호텔 직원들은 월요일을 제외한 주 5일 중 하루를 선택해 집에서 근무하는 ‘주 1회 순환재택근무’를 실시한다.직원들은 개인별 업무 일정에 따라 다음주 재택 근무일을 사전에 계획해 고지하게 되며, 개인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다.특히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재택근무제를 본격적으로 시행, 단기적으로 시행하는 제도가 아닌 ‘스마트 워크’로의 전환을 위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를 추진한다고 호
부킹닷컴이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여행 위시리스트를 공개했다.부킹닷컴이 지난 3월 초부터 두 달간 이용자들이 ‘위시리스트’에 저장한 10만 곳이 넘는 여행지의 수백만개의 숙소 정보를 분석한 결과, 인도네시아 발리, 스페인 안달루시아, 영국 런던, 미국 플로리다, 프랑스 파리 등의 도시가 여전히 전 세계인들의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인기 여행지로 꼽혔다고 밝혔다.또한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유저들의 위시리스트 숙소 중 절반 이상(51%)은 각국의 국내 숙소들이 차지했다. 이는 위시리스트에 저장된 숙소 중 3분의 1(33%)정도만
여기어때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대구, 경북, 부산지역 숙박시설을 위한 상생안을 발표했다. 이달 시행한 대구지역 광고비 지원을 연장하고, 경북과 부산지역을 위한 방안을 추가했다.여기어때는 대구 지역 중소형호텔을 대상으로, ‘광고비 50% 즉시 지원’을 4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기어때 제휴 호텔은 개별적 신청절차 없이 혜택을 일괄 적용 받는다. 실제로 대구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로, 숙박시설 이용수요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알려졌다.여기어때는 또 다른 피해 지역인 경북과 부산지역을 위한 상생안을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12월 12일, 부산 라발스호텔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목포에서 개최된 광주·전남권 사업설명회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로서, 공사가 지역 관광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자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3개 광역지자체와 산하 기초지자체의 관광 공무원, 그리고 부산관광공사, 부산·울산·경상남도 관광협회 등 부울경 지역의 관광 관계자
경주와 부산의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가 국내 휴가객을 위해 ‘국내여행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먼저, 경주에 위치한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는 가족 또는 친구들과 경주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정가 대비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성수기 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객실, 조식, 야외 물놀이장 이용이 포함됐다.코오롱호텔은 싱글 침대 3개가 비치돼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스탠다드 트리플 객실에 3인 조식과 야외 물놀이장 이용권을 제공한다.가격은 3인 기준 132,000원부터다. 마우나오션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