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브랜딩은 매우 중요하다. 특급호텔 시장에서는 이 같은 브랜딩이 매우 전략적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중소형호텔 시장에서는 브랜딩에 성공한 사례가 많지 않다. 매우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가 가능한 특급호텔과 달리 중소형호텔은 특화된 경쟁력의 이미지를 고객들이 이해하고 기억하기 어려운 환경적 요인이 있다. 그러나 최근 이 같은 중소형호텔 시장에 과감하게 브랜딩 호텔을 제안한 중소형호텔 체인이 나타났다. 바로 낭만스테이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중소형호텔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 낭만스테이의 1호점이 울산에서 오픈해 살펴봤다.업소명 :
아이센스랩이 여성을 위한 중소형 호텔 브랜드 ‘낭만스테이(ROMANCE STAY)’를 출시하고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낭만스테이는 20년 역사의 아이센스그룹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중소형 호텔 브랜드로, 전세계 구매 결정권자가 여성이라는 점에서 여성 친화적 감성공간이라는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이에 따라 낭만스테이는 ▲여성취향, 여성타깃, 여성배려 디자인과 시설 ▲상권, 타깃분석 ▲오래가는 디자인, 튼튼한 디자인 ▲믿을 수 있는 공사기간 ▲신속 정확한 A/S 접수 ▲투명한 운영 및 세금계산서 오픈 ▲금융사와의 MOU(우대금리적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