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최근 32개 해외지사에서 직접 취재해 관광트렌드를 엮은 도서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와 ‘외계인도 홀딱 반한 지구촌 야간관광’을 출간했다고 밝혔다.도서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는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 출간된 것으로,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관광에 관한 현실적 아이디어와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다뤘다.올해 처음 출간된 ‘외계인도 홀딱 반한 지구촌 야간관광’에서는 코로나로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과 경기부양을 위한 돌파구로 기대되는 야간관광을 소재로 했다.이번 도서는 전국 오프라인 서점 및
111개국 12,663명의 외국인 케이팝 팬들은 가장 선호하는 케이팝 스타로 BTS를 꼽았으며, 89.8%은 향후 관광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할 수 있다는 의향을 밝혔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4일까지 한국관광홍보 8개 외국어 사이트 및 해외지사 SNS를 통해 가장 선호하는 케이팝 스타와 케이팝 팬들의 한국관광 경험·의향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전체 응답자 중 36.1%는 가장 선호하는 케이팝 스타로 BTS를 꼽았다. 이어 EXO(10.4%), 슈퍼주니어(8.2%), 빅뱅(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