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제주관광공사의 다양한 사업 및 활동이 전국 최고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최근 ‘2023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을 통해 전국의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방공공기관 효율화 실현 ▲지역경제 활력 제고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협력 활성화 등 4개 지표를 심사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고 있다.제주관광공사는 올해 도내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가장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대전갈때 여기어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기 명소와 축제로 국내 인기 여행지 중 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전 관광객을 위해 기획됐다. 대전광역시는 다음 달까지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유성온천 문화축제 등을 연이어 앞두고 있다.여기어때는 대전 방문객을 위해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쿠폰 사용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체크인은 다음 달 31일까지 가능하다. 5성급 블랙 호텔이면서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호텔 오노마 대전 오토그래프 컬렉션’을
서울 지역 에어비앤비 호스트 단체인 ‘에어비앤비 서울 호스트 커뮤니티’가 다가오는 지구의 날 (4월 22일)을 맞아 ‘환경 지킴이'로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에어비앤비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환경을 생각하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 지난 17일 ‘서울 호스트 커뮤니티’ 지역사회 참여 활동의 일환으로 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쓰레기 줍는 조깅의 줄임말)’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에어비앤비 호스트 커뮤니티’가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에서 주최하는 ‘2024 한
올해 첫 대형 인센티브 단체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방한 인센티브관광 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중국 10대 제약회사 중 하나인 수정제약그룹 인센티브 단체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수정제약그룹은 매년 임직원 대상 해외 인센티브 관광을 진행하는 중국 제약회사로 공사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2019년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엔데믹 이후, 2023년에 이어 올해는 두 번에 걸쳐 한국을 찾는다. 1차로 지난 15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1,100여 명이 입국했고 오는 9월, 2차 방한이
현대자동차는 일상 속 충전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금은 충전중’ 여행 지원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지금은 충전중’ 여행 지원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자유로운 이동과 편리한 전기차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현대차만의 차별화된 모빌리티 캠페인이다.현대차는 총 100개팀을 선발해 제주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여행자 보험, 아이오닉 5 렌터카 및 충전 비용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장애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캠페인에 선발된 인원은 ‘제주 새빌 E-pit 충전소’에 설치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1분기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17일 ONDA(대표 오현석)는 내부 결산 기준 2024년 1분기 거래액 48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356억원 대비 3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35% 늘었으며, 영업손실 규모는 33% 감소했다.1분기 호실적은 하루 평균 4000곳의 객실이 유통되는 판매 대행 사업인 ‘펜션 플러스’와 ‘호텔 플러스’의 성장이 가장 큰 기여를 했다. 특히 ‘호텔 플러스’가 전년 대비 약 200% 성장하며 호텔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두 사업은 숙
가정의 달, 화목한 가족여행을 위해 꼭 참고해야 할 영상이 공개됐다.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다음 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여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평화로운 가족여행을 응원하고자 ‘가족여행 10계명’ 영상을 공개하고, 동시에 최대 100만원의 여행 지원금을 건 이벤트를 연다. 먼저 여기어때는 SNS 채널에서 화제를 모았던 ‘부모님 여행 10계명’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한다. 부모님 여행 10계명은 해외여행 시 ‘아직 멀었냐’, ‘음식이 달다’, ‘짜다’ 등 부모님의 단골 멘트를 금지하는 영상으로, 많은 경험자의 공감 속에 폭발적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시,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부산행 해양관광 프로모션인 ‘부산행 해양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부산행 시리즈는 부산을 최종 목적지로 하는 철도 교통편과 여행상품을 결합해 파격적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2021년 ‘교통대전’을 시작으로 2022년 ‘야경대전’, 2023년 ‘미식대전’을 진행하여 판매 시작 21일만에 조기 완판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올해 다시 돌아온 부산행 시리즈는 ‘해양대전- 바다의 정석’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22일부터 철도로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
에어비앤비가 서울여성가족재단과 함께 공유숙박 호스트 양성 과정을 열어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에어비앤비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16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공유숙박 호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양기관의 협약은 공유숙박 호스트가 경력단절 여성들이 자신의 창의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라는 점에 공감하며 이뤄졌다.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우 회사생활 등 각자가 가지고 있던 경력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은 17일 카름스테이 (제주마을여행 통합브랜드) 마을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제주 카름 맛집’ 10선을 공개했다. ‘제주 카름 맛집’ 10선을 주민들이 평소 애용하는 식당 중에서 추천을 받아, 주민들과 함께 엄선했다.이번 콘텐츠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주 주민들만이 아는, 맛과 가격까지 훌륭한 식당에서 부모님과 잊을 수 없는 제주도 미식 여행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첫번째로 소개할 곳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해 있으며, 마을 주민은 물론 골퍼들까지도 즐겨 찾는 ‘시골친구’이다.
제주 관광산업의 전반적인 프리미엄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동을 걸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5월 10일까지 프리미엄 제주관광 혁신기업 지원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공모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혁신프로젝트 ‘프리미엄 제주관광 생태계조성 및 일자리창출’사업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제주관광의 질적성장 및 프리미엄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제주 로컬 자원을 활용한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 중이거나 판매 예정인 기업을 모집하며, 각 기업에서 제시한 상
울산시는 16∼18일 ‘제12기 울산관광 전문안내사(가이드)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관광통역안내사들에게 역사·문화·산업을 연계한 울산 대표 관광지를 직접 경험하면서 울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를 통해 울산 여행상품을 안내할 때 정확한 정보를 제공,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교육 대상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마인어(말레이-인도네시아어) 등 5개 언어 유자격 관광통역안내사 30여 명이다.교육은 이상찬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의 ‘울산의 산업과 역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6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이지(EG)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파주 노선은 DMZ체험을 테마로 임진각, 평화곤돌라, 캠프그리브스, 통일전망대를 경유한다. 화요일만 운행한다. △수원/용인노선은 한류와 전통문화, 먹거리를 테마로 수원화성과 한국민속촌, 수원 남문시장을 경유한다. 수·토요일만 운행한다. △포천 노선은 야간/체험형을 테마로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등을 경유한다. 목·일요일만 운행한다.△부천/김포(파주) 노선은 DMZ와 전통문화, 먹거리를 주제로 김포애기봉, 부천
포항시가 관광서비스 분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000만 명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선다.포항시는 힐링 문화 관광과 셀프 관광상품 개발, 타깃별 전략 마케팅 발굴, 빅 이벤트 개최 등 포항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로 구성한 ‘포항관광 리부팅’(새로운 시작)을 통해 목표 달성에 나선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지난해 포항을 찾은 관광객은 4년 만에 다시 700만 명을 넘어섰다. 관광객이 700만 명대를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2019년 이후 처음이다. 포항시는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인 야놀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 초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무장애 연계성 강화 사업’ 대상지로 울산광역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 등 여행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관광지와 민간시설, 여행 서비스 등 권역 내 관광 제반 요소의 접근성과 연계성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무장애 관광 교통수단 도입, 숙박·식음·쇼핑 등 관광지 인근 시설 접근성 및 서비스 연계 강화, 관광 정보 제공 등 무장애 관광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전시회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2)이 6월 19일~2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국제전시협회(UFI) 인증전시회이자, 올해 7회째를 맞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리드케이훼어스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2013년 첫 회부터 매회 괄목할 만한 성장을 통해 약 150개 해양·안전산업 기업들이 참가하고 약 15,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전회(2022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 서울사무소는 지난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K-관광 우수상품개발설명회에 참석해 부산의 주요 관광소재를 테마별로 적극 홍보하였다.이날 설명회에서는 부산의 주요 관광 인프라와 해양관광, 축제관광, 체험관광, 미식관광, 역사관광 자원에 대해서 테마별로 소개하고, 서울사무소를 비롯한 국내외 홍보사무소에 대해서 안내했다.그리고 여행사들을 위한 각종 인센티브 지원제도에 대해서 안내했는데, 단체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인센티브 지원제도와 개별 관광객을 위한
여기어때 블랙이 피크닉을 떠나 한낮의 여유를 즐기는 새로운 호캉스 문화를 제시했다.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피크닉 여행’을 테마로 ‘두 번째 블랙 기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블랙 기프트 패키지는 여기어때 블랙만의 특별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다. 여기어때 블랙은 호텔, 리조트, 펜션 등을 전문 에디터가 직접 평가 후 선별한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다. 이번 블랙 기프트 패키지는 테마가 피크닉 여행인 만큼, 낭만 가득한 피크닉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프트 패키지로 구성했다. 그리스의 전통식품과 굿즈를 현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역관광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2024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이하 빅똑컨)’ 사업설명회를 4월 23일 13시 30분부터 상연재 시청역점 별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기초지자체 외에도 관광벤처기업,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빅똑컨 사업 소개와 더불어 전문가 강연을 통해 관광개발정책 및 주요 관광 트렌드 등 최근 관광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사업설명회 포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2일과 13일 도내 관광안내사를 대상으로 제주목 관아, 관덕정 등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현장답사 및 SNS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제주를 찾는 MZ세대 외국인 관광객들의 제주시 원도심 방문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획됐다.이 기간 도와 공사는 김완기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건축인테리어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제주건축의 발전사’를 주제로 역사적 배경과 특성, 변화 과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추진했으며, 오후에는 제주민속촌을 방문, ‘향토 건축의 비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