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전국 지방관광기구 대표자를 비롯한 관계자를 초청하여 지방관광기구 대표자 회의를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제주웰컴센터와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2024년 엔데믹 이후 급증하는 내국인의 해외관광에 대비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관광이 미진한 상황에서 국내 지방관광기구가 자발적으로 협력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그에 필요한 수용태세와 정부 부처별 공통 과제 발굴을 통한 제도개선 등을 협력‧추진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제주회의에서 ‘전국 관광공사‧재단 협의체’를 공식 발족하고 협
위홈이 지구의 날 맞이 지속 가능한 여행 트렌드를 이끌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위홈은 제로 플라스틱과 친환경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이든과 손잡고 숙소 경험을 새롭게 하며 환경 보호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든의 첨단 친환경 기술과 디자인을 공유숙박에 접목해 지구와 고객에게 유익한 변화를 추구한다.위홈은 제로 플라스틱, 친환경 어메니티 전문 기업 이든(Idden.co)의 친환경 전문성과 디자인 역량을 공유숙박에 접목해 지구와 고객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색다른 방법으로 환경 보호에 기여할 계획이다.여행 트렌드 중심에 공유숙박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앤 스파에서 가족 여행객을 겨냥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앤 스파는 최근 연인, 친구 외에도 가족 여행객을 주요 고객층으로 확보하기 위해 나섰다.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앤 스파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앤 스파는 새하얀 백사장을 자랑하는 논 누옥 해변 앞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투숙객들은 도보로 편리하게 바다까지 이동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9일 CJ ENM과 글로벌 한류 팬 방한 수요 증대를 위해 CJ ENM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대형 한류 행사를 통해 한국관광을 홍보하고, K팝을 비롯한 K컬처의 인기가 실제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CJ ENM은 전 세계에 K컬처를 알리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매년 세계 각지에서 MAMA AWARDS, KCON 등 대규모 한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12년간 총 32회 개최된 KCON의 누적 방문객은 무려 169만여명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19일 카카오와 코리아둘레길 연계 국내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2015년부터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을 비전으로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해 약 4,500km에 달하는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을 조성하고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와 카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와 연계한 코리아둘레길 브랜드 홍보 ▲카카오메이커스 연계 코리아둘레길 상품개발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상호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Safe&Fun Busan 기부 플로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행사는 △SPC 파스쿠찌·60만 유튜버 뻔더멘탈과 55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며 지역 아이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소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부산에서 러닝으로 건강을 챙기고, 플로깅으로 환경을 지키며, 기부로 행복을 나누자’라는 슬로건으로 기획되었으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를 러닝과 플로깅
모두투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빛 축제 중에 하나로 꼽히는 호주의 ‘비비드 시드니’ 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된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2009년 시작해 올해 14번째를 맞이한 ‘비비드 시드니’ 축제는 매년 5월 말에 개최되며 현지인 및 관광객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호주 최대의 축제다. 올해는 5월 24일부터 6월 15일까지 23일 간 열리며 호주를 상징하는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항구를 따라 도심까지 늘어선 관광지 및 시내 중심가 빌딩을 형형색색의 찬란한 빛으로 수놓는 장관을 관광객에게 제공한다.이에
동물 없는 동물원이 가능할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DDP에 세상에서 가장 이색적인 동물원을 선보인다. 실제 동물은 없지만 동물디자인 놀이기구를 탈 수 있고, 인기 동물캐릭터가 출연하는 퍼레이드, 동물가면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 이하 재단)은 DDP 개관 10주년 기념 행사 중 하나인 디자인동물원을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DDP의 4계절 축제는 디자인을 통해 마음껏 발현되는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다. 이번 DDP 봄축제의 주제는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제주시 노형오거리 토지 활용 민간 투자사업이 사업자 단독 응찰로 재공모에 들어간다.22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해 12월 해당 사업의 민간투자자를 유치해 건축물을 신축하는 사업을 추진, 이달 12일 사업신청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단독 응찰이 되면서 공모지침서에 의거해 재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에, 공사는 2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최초공고와 동일하게 4개월간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민간투자자 공모를 재추진한다.공사는 이번 공모 역시 단독 응찰로 마감될 경우, 추가적인 재공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8일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에서 서울의 관광·MICE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을 지원할 분야별 전문위원 위촉식과 상반기 간담회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 전문위원은 풍부한 지식과 관광·MICE분야 자문 경험을 갖춘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는 현안이슈 해결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서울 소재 관광·MICE기업 대상, 온·오프라인으로 4가지 전문분야(경영·법무, 인사·노무, 회계·세무, 개인·심리)의 상담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8일 오전 종로구 삼청동에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2호 북악산점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개관식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악산점)내에서 개최되었으며,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하여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주한체코대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부대행사에 참석한 주한대사를 비롯한 내빈들은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산악인 김미곤 대장과 함께 등산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반나절 북악산 하이킹코스 등반에 참여했다.행사에는 서울관
카타르의 하마드 국제공항(DOH)이 2024년 스카이트랙스 세계 공항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하마드 국제공항은 이와 더불어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공항 쇼핑’ 부문 1위, 10년 연속 ‘중동 최고의 공항’으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스카이트랙스는 전 세계 500개가 넘는 공항들을 대상으로 공항의 서비스 품질, 시설, 안전성, 편의성 등을 평가하여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하마드 국제공항은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됐다.카타르항공 그룹 최고경영자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세 번째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FROM VERMEER TO VAN GOGH, DUTCH MASTERS)’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THE ARCHITECT OF COLOURS, MONDRIAN)’ 개막을 앞두고 4월 19일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 전시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두 번에 나눠 판매된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사우디 관광부가 현재 국제호텔투자포럼(IHIF)에서 주요 무대에 올라 전 세계 투자자들이 사우디 왕국의 번성하는 관광 산업에 뛰어들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최근 발표된 관광 투자 인에이블러 프로그램(Tourism Investment Enablers Program, TIEP)가 주목을 받으면서 사우디아라비아는 투자자와 관광객 모두를 위한 최고의 글로벌 관광 명소가 되겠다는 비전 2030 목표를 향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번 전략적 발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광 부문이 예정보다 7년 앞선 2023년 방문객 1억 명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4월 18일~28일)’을 맞아 19일 올레길 10코스(화순-모슬포 올레) 휠체어 구간에서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관광 약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제주 무장애 여행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에는 10개 기관과 기업에서 90여 명의 인원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도내 접근 가능한 관광 대표기관인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를 비롯해 도내 장애인 복지관인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도농아복지관, 서귀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상공회의소가 지역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인천관광공사가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다고 4월 19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송도컨벤시아 기업회의 유치, 지역경제 동향 및 관광 콘텐츠 공유 등이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광 분야 저변 확대와 지역의 경제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천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힘
서울관광재단이 관광약자의 편리한 서울 관광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 및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월 19일 밝혔다.이번 지원 서비스는 관광약자의 여행 편의 개선을 위해 장애인, 만 65세 이상 고령자, 만 6세 미만 영유아 및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서울다누림 버스와 미니밴은 4월 19일부터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4월 29일부터 공식 운행할 예정이다.2019년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은 관광약자를 위해 엄선된 투어코스는 물론, 이용자가 원하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은 하나은행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자회사인 GLN인터내셔널(이하 GLN)과 편리한 여행 경험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18일 밝혔다.트리플은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여행 원정대’ 등 압도적인 여행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 맞춤화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이번에는 GLN과 함께 ‘태국 여행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트리플의 AI 기반 일정 추천·계획 기능과 GLN의 카드·환전 없는 모바일 글로벌 QR결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NHN여행박사(대표 윤태석)가 크루즈 여행 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부산에서 출발해 6일 동안 항해하여 일본을 다녀오는 일정이다. 크루즈에서 편안한 휴식과 공연, 음식을 즐기다가 각 기항지를 관광한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부모님 효도 선물 수요를 저격한 상품이다.5월 26일 출발하는 상품은 일본 니가타, 하코다테를 기항한다. 미스터트롯 특별공연이 포함되어 개그맨 송준근의 진행 아래 미스터트롯2에서 각각 1위, 3위를 차지한 안성훈, 진해성이 출연한다.6월 3일 출발하는 상품은 일본 하코다테, 아오모리를 기항한다. 7080 낭
제주신화월드는 18일부터 28일까지 ‘2024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에 참여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4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 약자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제주신화월드도 이번 여행주간에 다양한 할인 혜택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해당 기간 제주신화월드에서 직영하는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해산물 뷔페 랜딩 다이닝, 제주선, 제주선 더블랙, 광둥요리 르 쉬느아 등 레스토랑 및 라운지 11곳에서 30% 할인을 제공한다.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도 정가 대비 77% 할인한다.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