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가 소상공인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저임금 관련 업종·지역별 및 규모별 소상공인·근로자 영향 실태조사’ 결과에서 조사업체의 66.4%는 2018년 대비 2019년도 인건비 부담이 크다는 입장을 나타냈다.먼저 이번 실태조사에 참여한 사업체들의 월평균 매출액은 1861.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의 과반 이상이 1,000만원 이하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었다. ‘401~1,000만원’이라는 응답은 30.8%, ‘400만원 이하’는 24.1%로 나타났으며, 수도권을 포함해 전 권역에서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