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오는 6월 9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총 17개 국가 및 지역의 80여개 호텔이 참여하는 ‘더 익스체인지(The Exchange)’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익스체인지는 해외 메리어트 계열 호텔들이 국내 상용, MICE 고객 및 여행사 담당자를 직접 만나 각 호텔을 소개하고, 비즈니스를 유치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세일즈 담당 라메시 다르야나니(Ramesh Daryanani) 부사장이 참석하며 중국,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비롯해 미국, 유럽 등에 자리한 리츠칼튼, W호텔, JW메리어트, 쉐라톤, 코트야드 등 다양한 브랜드 호텔이 참가해 국내 업계 관계자 및 고객들과 만난다.

행사장 내에는 각 호텔의 상담 부스 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를 체험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며, 각 호텔에서 준비한 숙박권을 선물로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미팅 기획자와 비즈니스 여행객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3년 9월 30일까지 예약하고, 2023년 12월 31일까지 투숙하는 비즈니스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디스 모먼트(Spark This Moment)’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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