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데아리조트 대표, 포항 관광숙박산업 발전 예고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직할포항시지회에 알데아리조트 이상주 대표가 지난 5월 4일 지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상주 지회장은 앞으로 포항시의 관광숙박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포항시와 함께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현대중공업 출신의 이상주 지회장은 지난 2015년경 포항시에서 관광숙박산업에 처음 몸을 담은 직후부터 협회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전임 지회 장이 연로한 나이로 은퇴를 결심해 후임자로 추대됐 고, 선거를 통해 직할포항시지회장에 공식 취임하게된 것이다.

앞으로 할 일이 태산이라고 밝힌 이상주 지회장은 “사실 포항 안에서도 포항이 얼마나 훌륭한 관광인 프라를 지니고 있는지 잘 모른다”며 “호미곶, 죽도 시장, 구룡포를 비롯한 동해바다의 뛰어난 경관 등풍부한 관광인프라를 활용해 포항이 전국민이 방문 하고 싶은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소임이 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정경재 회장(좌)과 이상주 지회장(우)
▲ 정경재 회장(좌)과 이상주 지회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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