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브랜드 일룸이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패브릭 소재로 따뜻한 무드를 더한 유러피안 감성의 호텔 침실 시리즈 ‘론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론다 시리즈는 침대와 패널에 패브릭 소재가 적용됐다. 패브릭 소재는 이지클린 기능이 있는 폴라리스 기능성 원단을 적용해 얼룩 관리가 용이하다. 유럽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받아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색상은 밝은 뉴트럴 그레이다.

침대 헤드보드에는 바 형태의 LED(발광다이오드) 무드등과 USB(이동식 저장장치) 포트가 내장됐다. 헤드보드 무드등의 경우 헤드보드에서 패널까지 이어지는 조명 라인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3단계 밝기 조절과 30분 취침 타이머 기능도 지원한다.

침대 옆 패널은 일반형과 선반형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슈퍼싱글(SS)부터 킹(K)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며, 패널 위치에 따라 트윈형 침대로도 구성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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