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7일까지 행사장 주변 숙박업소 110여 개소 점검

숙박업소 위생상태 점검
숙박업소 위생상태 점검

충청남도 아산시가 공중위생업소 위생 향상을 위해 오는 313일부터 417일까지 ‘2023년 숙박업 및 목욕장업 위생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이순신 축제 기간을 맞아 민관이 함께 공중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위생 수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 아산시는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행사장 주변 숙박업소 110여 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위생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객실·욕실·침구류 등 상태 및 청결 여부로 점검결과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면 지속적으로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안금선 충청남도 아산시위생과장은 전반적인 공중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하고 성공적인 성웅 이순식 축제 개최를 위해 이번 숙박업 및 목욕장 위생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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