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가 일괄 수정 및 자동수정 기능 탑재

 

숙박 운영 자동화 솔루션기업 벤디트가 지난 110OTA 예약관리 프로그램 벤디트 채널 매니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야놀자나 여기어때, 네이버 등 OTA를 통합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예전엔 객실가를 변경하거나 예약 및 취소 내역을 살펴보면 일일이 플랫폼을 통해 관리해왔으나, 이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일일이 수정할 때마다 간헐적으로 발생하던 오버부킹 문제 등이 해결되었다. 또한 키텍과 연동돼 객실을 청소하는 그 순간부터 자동으로 객실 판매가 진행된다. 그 외에 객실가 일괄 수정 및 시간 설정에 따른 가격 자동조정 등 관리자 편의성이 크게 강조되었다.

그리고 국내 모든 숙박 플랫폼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정액제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한번 도입하면 예약 앱 자체 수수료 외에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에 벤디트 한 관계자는 밤새 각종 숙박앱을 들여다보며 일일이 가격, 오픈 여부를 조절해야 했던 숙박업소 운영자들에게 유용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 믿는다. 국내 최저 금액 수준으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벤디트 채널 매니저로 손쉽게 예약 관리를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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