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층 지속적 증가, 실적 상승은 더 높아질 듯

중소형숙박업 종합 솔루션 기업 더휴식은 지난 1117일 위탁 운영사인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에 대해 올해 3분기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위탁운영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어 올해 4분기에 이어 내년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다.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지난 분기 대비 약 30% 늘어난 분기 최대 실적이다. 비수기임에도 전 위탁운영 매장에서 고르게 매출이 성장하면서 실적이 상승했다.

권태혁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 대표
권태혁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 대표

무엇보다 호텔리어 출신의 권태혁 대표가 20여년간 다수의 숙박시설을 운영했던 경험을 통해 시설 운영과 인력 육성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여 운영한 결과로, 현재 50개의 중소형숙박시설을 위탁운영 중에 있다. 현재 국내를 대표하는 위탁 운영사로 인정받고 있다.

권태혁 대표는 "최근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야놀자 C&D, 호텔스토리 등과의 공격적인 MOU를 바탕으로 국내 위탁운영 시장에서 성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위드코로나로 인한 여행 수요 증가, 국내 모텔 수요의 감소 등으로 위탁 운영 중인 매장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의 위탁 운영을 원하는 숙박업소의 수요도 늘고 있다. 권태혁 대표는 그동안의 활동들로 인해 전국의 숙박시설 소유주들에게 매출을 상승시켜주는 신뢰 업체라고 인식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경기 및 경상권의 10개 펜션, 모텔 시설에서 위탁운영을 원하는 점주분들의 의뢰를 받는 등 계속해서 수요가 늘고 있다. 앞으로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운영, 관리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하여 위탁운영 매장에서 압도적인 품질의 서비스를 구현해나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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