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00kg 김장김치 11개 기관에 전달, 1,000만원 성금 기탁까지

국내 메리어트 계열 15개 호텔이 1122일 서울 종로구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문안교회에서 ‘2022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주관하고, 각 호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기업 가치인 스피릿 투 서브(Spirit to Serve)’ 정신에 따라 한국 내 메리어트 호텔 임직원 70여명을 비롯해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법인연합회,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등의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총 4,000kg 상당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궜으며, 11개 기관에 전달됐다.

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22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모금 활동을 위해 개최한 다양한 사내 행사를 통해 조성한 모금액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그동안 장기화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침체됐던 사회에 다양한 공헌 활동을 실행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및 필리핀 담당 남기덕 대표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메리어트가 지난 수년간 꾸준히 진행해온 행사로, 올해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기업 가치인 스피릿 투 서브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곳곳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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