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관련 베테랑 평가, 글랜드 호텔앤리조트 다변화 기대

박명신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신임 대표이사
박명신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신임 대표이사

DL 호텔 브랜드인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신임 대표이사로 박명신 부사장을 선임했다. 박명신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글래드 총괄 임원을 맡으며 신상 브랜드인 GLAD를 성장시키는 데 주력했고, 3년간의 힘든 코로나19 시국에서 피보팅, 디지털 전환에 집중해 성공적인 체질 개선을 이룩했다.

무엇보다 박명신 대표는 삼성그룹, 현대카드, ADT캡스 등 회사에서 재직하며 영업기획 및 마케팅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해, 축적된 지식과 경험의 노하우들을 GLAD 브랜드 성장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로 현재 최고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젊은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각인이 됐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Every GLAD Moment!’ 슬로건을 표방하고 있다. 최고의 가성비 호텔로써 최상의 만족감까지 제공하는 젊은 브랜드를 가진 이미지 역점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글래드 여의도 및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 글래드 제주 등이 운영 중에 있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박명신 대표는 부사장 시절부터 늘 꾸준하게 고객 경험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라며 포스트 코로나19에 맞서 호텔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어떤 서비스와 자세를 보여야 하는지 신임 대표와 함께 더 큰 변화에 집중하겠다라고 다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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