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하우스키퍼 인력 ‘키퍼’ 플랫폼으로 해결한다
부족한 하우스키퍼 인력 ‘키퍼’ 플랫폼으로 해결한다
  • 오재원 기자
  • 승인 2022.10.21 1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긱워커는 희망 숙박업소 및 근무 시간대 유연하게 조정

숙박시설 하우스키퍼 매칭 스타트업 열한시가 하우스키퍼 플랫폼 키퍼를 론칭했다고 지난 1021일 밝혔다. 본 플랫폼은 숙박시설 클리닝 일자리를 긱워커가 확인하고 찾아가 근무하고, 숙박시설은 해당 인력을 온디맨드 방식으로 고용해, 효율적인 청소업무가 처리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숙박업소들은 하우스키퍼 인력의 공백을 해소할 수 있게 된다.

열한시는 지난 1월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사 핸디즈와 업무 협약을 맺고 키퍼 플랫폼 오픈베타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해당 기간 하우스키퍼 약 500명과 함께 객실 청소 관리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동희 열한시 대표는 숙박업소에 있어 고객이 몰리는 성수기와 주말, 체크아웃/체크인 시간인 오전 11~오후 4시 사이에는 집중적인 하우스키핑 인력이 요구된다. 여지까지는 그 수요에 맞는 인력 확보가 어려워 운영에 애로점이 발생했었다. 그러나 키퍼를 활용하면 부족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고, 최소한 인력으로 숙박업소를 관리할 수 있게 돼 운영비 절감 효과를 크게 가져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키퍼애플리케이션에서는 숙박시설의 고객 퇴실시간에 맞춰 클리닝 일감을 자동으로 노출시키고 세부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하우스키퍼 업무 수행을 원하는 긱워커는 언제든지 앱을 통해 본인의 자유로운 일정에 맞는 청소 일감을 확인하고 업무 시간을 직접 지정하여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청소 일감의 난이도에 따라 지인 또는 친구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는 기능도 추가하여 긱워커들의 편의를 증대시켰다. 숙박시설에서는 관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청소 상태와 수행 결과를 확인함으로써 객실 판매를 유연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열한시는 이번 키퍼플랫폼 정식 론칭을 시작으로 긱워커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쉽게 사용하기 위한 리뉴얼 작업에 착수하고 숙박시설 비치품 재고 관리, 인건비 자동 정산 관리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하여 지속해서 제품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하우스키퍼로 일하고자 하는 긱워커들이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숙박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없어서는 안될 필수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