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콘텐츠 객실 구현, 옥상에 ‘아늑맨션’ 첫 도입

호텔 아늑 대전 용전 2호점
호텔 아늑 대전 용전 2호점

중소형 숙박시설 종합 솔루션 기업인 ()더휴식은 자사의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아늑의 대전 용전지점 2호점을 지난 8, 개장했다. 새롭게 중공된 대전 용전 2호점은 기존의 아늑 호텔이 갖고 있던 콘텐츠 테마가 고스란히 구현되었고 2PC, 노래방, 명상, VR 등 총 13가지 타입으로 조성됐다. 그리고 옥상 공간에 새로운 서브 브랜드인 아늑맨션이 첫 도입됐다. 이는 호텔보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숙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아늑의 STAY 개념 서브 브랜드다. 또한 1층 프런트 공간은 평범을 벗어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는 소매점으로 이용된다.

이재경 더휴식 호텔비즈니스 총괄이사는 더휴식의 기획과 브랜딩 역량은 동종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가성비 숙박업소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아늑 호텔 용전 2호점은 STAY 공간, 협업 소매점 등 기존 숙박업소의 개념에서 보지 못했던 다양한 시도들이 반영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숙박업소 외관에 대형시계를 설치하고 지역 랜드마크로 성장하길 기대했다. 또한 본 숙박업소는 대전IC에서 나오는 길목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다.

()더휴식은 숙박업에 필요한 개발, 운영, 시공, IT를 제공하는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 8월 기준 전국에 31개 숙박시설, 1,046개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미엄 숙박업소 브랜드 아늑을 직접 내·외관 공간기획을 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시공, 자체 객실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숙박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