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2박에 조식뷔페 구성, 오는 10월 19일까지

쏠비치 삼척
쏠비치 삼척

쏠비치 삼척이 호텔형 객실에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연박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본 리조트는 드넓은 동해가 내려다 보이는 바위언덕에 자리하고 있으며, 외관을 하얀 외벽과 파란 지붕으로 꾸며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한다. 객실은 리조트형 492실과 호텔형 217실 등 총 709실을 갖췄다.

오는 1019일까지 판매되는 이번 상품은 호텔형 객실 2박에 조식뷔페 2(1)으로 구성됐다. 조식뷔페의 경우 전면에 바다가 보이는 셰프스키친에서 셰프가 직접 조리해 주는 쌀국수와 매일 아침 굽는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호텔형 연박 상품과 더불어 어린 자녀와 쏠비치 삼척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워터파크(오션플레이) 이용이 포함된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객실과 워터파크, 객실과 워터파크에 조식뷔페까지 포함된 상품 등 2가지다.

소노인터내셔널의 한 관계자는 쏠비치 삼척은 여름시즌 장호항, 가을시즌 두타산과 미인폭포 같은 관광명소와도 가까워 이 지역을 여행하려는 고객이라면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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