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안동 및 예천 일원 체류형 개별자유여행
경상북도 신도시로 여행을 떠나면 숙박·여행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 속을 벗어나 신도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을 떠나요’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경상북도 외 지역 거주자로서 신도시 및 안동·예천 일대를 자유롭게 2박3일 이상 여행하면 숙박비 및 체험비를 제공한다. 단 반드시 일정 중 1일은 신도시를 방문해야 하고 1일 2건 이상 여행 후기를 게시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로 홍보 결과와 카드(현금) 영수증을 제출하면 숙박비 1박당 5만원 최대 6박 30만원을 지급하고, 체험비 5~1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경북도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신도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간다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신도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 신도시에서 나만의 행복한 여행을 계획하여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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