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객실·조식 등 다양한 혜택의 9개 상품도 공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야외수영장 리버파크(River park)를 이용하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8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 연계 패키지는 숙박 기간과 조식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됐다.
워커힐은 여름 성수기 시즌 동안 리버파크를 더욱 효과적으로 즐기기 위한 고객들을 위해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쿨 앤 핫 서머(Cool & Hot Summer),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서머 이스케이프(Summer escape) 테마를 중심으로 세부 패키지를 마련했다.
먼저 야외수영장을 온전히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총 6종의 1박 패키지가 있다. 그랜드 워커힐의 쿨(Cool) 패키지는 그랜드 딜럭스 룸 숙박, 리버파크 1회 입장이 포함된 기본 패키지로, 여기에 더뷔페 조식이 포함된 ‘쿨러’, 클럽 스위트 룸과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 조식이 포함된 ‘쿨리스트’ 패키지까지 3종이 마련된다. 물놀이로 소진한 체력 보강을 위해 조식으로 든든한 한식 아침상을 받아보고 싶다면 ‘쿨러 온달’을 선택할 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 ‘쿨러’와 동일한 구성에 육개장과 양지 곰탕 중 선택 가능한 온달에서의 조식이 포함된다.
비스타 워커힐에서 제안하는 1박 패키지는 총 3종으로, 비스타 딜럭스 룸 숙박과 리버파크 1회 입장이 포함된 ‘이스케이프’를 중심으로 여기에 더뷔페 조식과 리버파크 블루시즌 1회 입장이 포함된 ‘이스케이프 플러스 블루’와 델비노 조식과 리버파크 골드시즌 1회 입장이 포함된 ‘이스케이프 플러스 골드’를 마련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조금 더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2박 상품도 함께 제안한다. 그랜드 워커힐의 ‘서머 핫’은 클럽 스위트 룸 2박,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2회, 야외수영장 2회 입장 혜택을 제공해 이틀 동안 리버파크를 즐기는 데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빛의 시어터 1회 입장도 함께 제공해 더욱 풍성한 여름 시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2박 패키지 ‘서머 겟어웨이’는 비스타 딜럭스룸 2박, 더뷔페 조식 2회, 리버파크 블루 시즌 입장 2회, 빛의 시어터 1회 입장 혜택을 제공하며 워커힐의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의 콤비네이션 피자를 테이크아웃으로 즐길 수 있는 혜택까지 더했다.
워커힐은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와 연계된 상기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옥수수 등 식물 플라스틱으로 만든 워터보틀을 증정하여, 친환경을 지향하는 워커힐의 철학을 적극 반영했다.
올해 워커힐 리버파크 이용은 주중 10:00~17:00시, 주말 10:00~14:30, 15:00~17:00시까지 2부제로 운영되는 ‘얼리 블루’, 주중 주말 모두 2부제 시행에 18:00~21:00시까지 야간 운영이 추가되는 ‘골드’, 그리고 주중 주말 모두 10:00~19:00시시 운영되는 ‘레이트 블루’(8월 22일부터 28일까지) 등 세 개의 시즌으로 나뉜다.
한편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는 국제 규격의 널찍한 메인 풀(50m×19m)에서 수영을 즐기면서 한강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버파크는 패키지 또는 투숙객 중 유료 입장권 구매 고객에 한하여 이용 가능하며, 이 중 여름 골드 시즌에는 패키지 고객만 이용할 수 있다. 객실 1개 기준 1회 입장 가능하며, 선베드는 객실당 2개, 타올은 1인 1개씩 제공한다. 여기에 유아용 라이프 자켓 무료 대여, 수유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해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투숙객이 함께 즐겁고 편안한 여름 휴가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