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 호텔 리자인

경상남도 양산시에 소재한 호텔 리자인은 매우 독특한 외관 디자인을 보여준다. 마치 폭포 물줄기가 연상되는 유선형 디자인은 가던 걸음을 멈추게 하고, 대리석들로 마감된 벽면 마감은 유럽국가의 고성을 보는 듯 단단함을 전달해 준다. 양산시 내 상권활성화 구역 중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로 손꼽아도 될 정도다. 이는 외관 익스테리어만 전문으로 하는 ()텔케어의 손길로 만들어 졌다.

경상남도 양산시는 인접지역인 김해시나 부산시, 울산시와 달리 산악지형이 크게 발달돼 관광 대표도시로서의 위상은 그리 높지 않다. 그러나 이곳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통도사와 3월이면 매화꽃이 장관을 이루는 원동매화축제가 펼쳐져 특정 시기에 방문하는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다. 그에 함께 양산시 내에서 가장 활성화된 상권지역인 양주동 일대에 매우 독특하면서도 빼어난 건축미를 보이는 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현지인·외부인 할 것 없이 가던 길을 멈추고 바라보게 되는 호텔 리자인이다.

첫인상은 그 독특한 미적 감각에 시선을 뺏기게 된다. 개방감을 강조하는 보통의 숙박업소와 달리 서니베이지(sunny beige) 컬러 대리석으로 마감했고 폭포수 물줄기가 연상되는 알루미늄 구조물이 유선형으로 건물 전체를 감싸고 있다. 그리고 야간시간이 되면 원형 구조물 안에 설치된 지중등이 점등돼 연속된 꽃봉오리가 피어나듯 아름다움을 만들어 낸다. 감각적 디자인의 이 알루미늄 디자인은 3T 알루미늄 보드를 200각으로 레이저 커팅/용접해 만든 것으로 낙하의 위험 없이 매우 튼튼하다. 또한 오랜 세월이 흘러도 쉽게 부식되지 않는다.

그 외 소소한 디자인 요소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텔 리자인의 슬로건은 ‘Design my life’로 이 문구를 캘리그래피 타입으로 만들어 객실 내부에 배치해 놓고 있다. 이 문구는 옛 1980년대 할리우드 포스터 디자인을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이러한 클래시컬함 속에 세련미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외장 익스테리어 관심 급상승

최근 신축 또는 리모델링이 진행되는 숙박업소를 보면 내부 인테리어에 집중하던 예전과 달리, 외장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유한 숙박업소에 고유한 특징을 부여하려는 문의가 증가 중이다. 이 역시 마케팅의 일환으로써 경쟁업소와 달라야 한다는 차별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그렇기에 숙박업소 외관 익스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시공사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기존처럼 단순하게 타일 및 유리, 벽돌 등 단순한 패턴과 페인팅으로만 꾸민 외관 디자인보다, 알루미늄 구조물 등 전문가 손길이 닿은 독특한 익스테리어가 숙박업소의 가치를 확실히 높이고 있다.

 

외장 인테리어 전문 시공사 ()텔케어

외장 알루미늄 구조물에 대해 다양한 디자인 시공능력을 보유한 ()텔케어는 숙박업소 외장 전문 익스테리어 시공사다. 디테일한 도면 제작 능력과 3D 시안 등 다양한 기술력도 보유하고 있으며 건축주 요청에 따라 맞춤형 제작도 가능해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다. 나만의 호텔만들기에 이상적이다. 그 외에도 각종 레퍼런스 및 포트폴리오 등을 갖추고 있어 혹시나 시선을 확 끌고픈 숙박업소가 있다면 한 번쯤 고민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업소명 : 호텔 리자인

전화번호 : 055-366-6633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역87

디자인 콘셉트 : 심플, 모던, 클래식, 럭셔리

시공 및 취재협조 : ()텔케어 / 031-8028-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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