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정원 난간 설치 등 편의성 보완
충청북도 증평군의 ‘좌구산 휴양림’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숙박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 따라서 약 한달간 휴양림 내 황토방, 숲속의집, 병영하우스, 별무리 하우스 등이 운영 중지된다.
증평군은 이용객의 보다 나은 편의를 위해 약 20억원을 투입해 휴양림 숙박동 건물 보수 및 물탱크 교체, 바위정원 난간 설치 등 시설 등을 추가, 보완한다. 그리고 공사가 완료되는 시설을 우선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오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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