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센스가 만든 저비용·고효율 솔루션 ‘세븐스탑’

세계적으로 기후과제인 탄소 제로화캠페인이 활발하다. 우리나라 역시 온실가스를 줄이는 탄소중립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우리가 활동하는 건축물에서의 가장 높은 열에너지 손실구역은 바로 창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면 교체 등을 고려하겠지만, 세븐스탑 틈가드을 사용한다면 기존 에너지 손실을 완벽 차단시킬 수 있다. 더구나 가격까지 저렴하다. 그래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한 맥센스()를 찾았다.

 

사람이 거주하고 숙식하는 공간에 있어 창호는 필수 시스템이다. 환기라는 측면 외에도 채광, 조망권 등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 창호는 열손실 측면에서는 매우 취약한 환경을 갖고 있다. 방을 예를 들어 부위별 열 손실률을 살펴보면, 창 및 문에서 45.3%라는 압도적인 열손실률을 보이고 있다. 즉 난방비 상승과 전력 누수의 주범이다. 숙박업소에서는 공실률 제로화를 위해 판매에 목적을 영업전략을 펼치지만, 사실 고정비 감축이라는 긴축을 동반해야하는 과제를 늘 안고 있다. 이 해답으로 창호기밀보완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한 맥센스()의 세븐스탑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저비용 시공을 통해 창호를 통해 빠져나가는 효율, 누수, 비용 등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다. 더불어 소음방지는 덤이다.

 

기존 창호의 문제점, 개발이 필요한 이유

기존에 설치된 창호들은 모두 열효율 보존과 소음방지에 대해 강조하지만 사실 근본적인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해주지 못한다. 창틈 사이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는 건강을 해치는 악성물질이며, 소음은 스트레스를 유발시킨다. 또 여름철 모기와 같은 벌레들의 난입은 정상적인 수면을 방해하고 바이러스 전파의 위험도도 안고 있다. 모두 쾌적한 삶을 방해하는 요소들이기에 창호의 문제점을 개운하게 해소시켜 줄 솔루션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숙박시설에는 객실 수에 맞는 창호가 설치되어 있다. 그만큼 앞서 언급한 저해 요소들의 위험도를 모두 안고 있는 것이다. 보다 분명한 해결방안이 필요하다.

 

저비용·고효율 솔루션 세븐스탑

기존 미닫이 창문의 경우는 노후화에 따라 틀이 변형되거나 성능저하가 당연히 생겨난다. 그러면 가장 중요한 특성인 기밀성이 저하된다. 이때 세븐스탑의 개선 장치들을 상하좌우 틈에 설치한다면 복구를 넘어선 그 이상의 기능까지 향상된다. 현재 외풍 등을 차단하는 제품군은 무수히 많으나 모두 전문적 접근에서는 떨어지기에 기밀이나 배수, 개폐 및 내구성 측면에서는 비교대상이 되지 못한다. 세븐스탑 리모델링 / 시스템슬라이딩 / 틈가드는 전문시험 테스트를 통해 그 우월한 성능이 입증된 상태다.

 

세븐스탑 리모델링

기존 창호를 철거하지 않고 리모델링 과정을 통해 창호의 기능을 개선시킨 제품이다. 상단바나 측면바, 틈가드(하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닫이창의 상하좌우의 틈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그럼으로써 소음, 벌레, 먼지 등을 차단하고 바람에 의한 흔들림 등, 창호의 기능을 더욱 개선시켜 준다.

 

세븐스탑 시스템슬라이딩

신축 건물 또는 창호 교체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다. 세븐스탑 프로파일과 틈가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스템 창호에 가까운 기밀성을 보증한다. 에너지 효율이 매우 높으며 벌레, 미세먼지 등 100%에 가까운 차단율을 자랑한다. 개선된 창호의 기능과 미닫이창의 장점을 공동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세븐스탑 DIY

직접 시공이 가능한 저비용·고효율 제품이다. 틈가드를 창호 길이에 맞춰 절단한 후 창호 하단에 직접 삽입하면 된다. 여성도 충분히 작업할 수 있고 가격까지 저렴해, 현재 숙박업소를 비롯한 건축주들로부터 많은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 주요 소재는 미세먼지 필터로 사용되는 인체에 무해한 PC 우레탄과 반영구적인 부식없는 100% ABS이기에 친환경 측면에서도 안전하다.

 

마케팅 성과, 그리고 운영 방안

올해 맥센스의 집중 마케팅은 크게 두가지다. 하나는 숙박업소 내 창호 개선을 적극적으로 도모하는 것, 그리고 집수리 교육 등 에너지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현재 관급 시범사업 등을 통해 창문 보수방법, 효율성 높이는 팁 등을 주기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한편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한 숙박업소에 창문을 개선한 사례가 있다. 이 건물은 대로변에 위치해 차량 이동소음이 문제였었고, 창호 역시 묻지마 창호로 시공했기에 열효율성이 기대보다 낮았다. 개선하기 위해선 전면 교체만 필요했는데 마지막으로 맥센스에게 의뢰했다. 전문 시공팀이 방문 진단한 결과, 틈가드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전 객실 창호를 시공했다. 그 결과 난방비는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감소했고, 소음 역시 개선되어 아주 만족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황준연 맥센스() 대표는 장치하나만 설치했을 뿐인데 수천만원의 공사비가 절감되었다. 이처럼 열효율 감소를 방지하고 이는 탄소제로에 도움을 주기에, 앞으로도 전 세대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선도적 창호기밀 보완품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 032-777-9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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