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당 2개까지, 3박4일 이내로만 예약 가능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산림휴양관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산림휴양관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전국 최초의 ‘Y자형 출렁다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국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국산 목재를 활용한 숙박시설을 사전 예약으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예약이 가능한 산림휴양관은 4인실 6, 8인실 2, 10인실 2개로 구성된 1개동 건물이며 숲속의 집은 4인실 6, 8인실 2개로 총 8동으로 이루어진 단독 건물이다.

본 숙박시설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온라인예약 메뉴에서 예약할 수도 있고 간단하게는 포털사이트에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를 검색해 홈페이지에 들어갈 수도 있다. 예약은 선착순 방식으로 숙박동의 객실 중 1일당 2개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34일 이내로만 예약할 수 있다. 예약시스템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기준으로 5주 이내의 날짜 중에서만 예약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현재 4인실만 운영 중이지만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셔서 주말에는 거의 만실이고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높은 편이다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방침을 준수하며 숙박시설 운영과 이용객 만족도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지난해 116일부터 개장하여 Y자형 출렁다리와 무장애 데크로드, 자생식물원이 조성되어 있고 숲 해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숙박시설까지 갖추어 힐링체류형 명품 산림관광지로 방문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어 전국에서 최고가는 4계절 관광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Y자 출렁다리
Y자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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