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스테이·풀빌라 독채 등 특별하면서 이색적 숙소 제공

위홈(wehome.me)이 공유숙박 서비스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숙박대전-전국편에 참여한다. 위홈은 국내에 유일한 내국인 공유숙박 합법 플랫폼으로서 내·외국인 관광 활성화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대한민국 숙박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정부지원 프로젝트로,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숙박·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에서 전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 숙박대전 전국편(1)은 지난 119일에서 1223일까지 진행된다.

전국민 누구에게나 지급하는 할인쿠폰은 숙박비 총 금액이 7만원 초과하면 3만원을, 7만원 이하라면 2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유숙박 플랫폼 위홈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서 받을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발급,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위홈은 전국의 우수한 한옥스테이와 풀빌라 독채 할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하고 이색적인 숙소에서 가족여행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김예현 위홈 매니저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통해 여행객들에게는 공유숙박만의 독특한 가치를 제공하고, 호스트에게는 매출 증대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보다 많은 여행객과 호스트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위홈은 내국인 숙박이 유일하게 합법화된 규제샌드박스 공유숙박 플랫폼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안전한 자가격리 숙소를 제공하는 등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왔다. 따라서 숙박대전 행사가 공유숙박을 통한 여행숙박 활성화에 하나의 단초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소속된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호스트들에게도 예약증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숙박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