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역 가맹점 관리매니저 전담팀 구성

숙박예약앱 원픽이 올해 119일부터 진행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에 정식 참가한다. 본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국내 관광산업 및 숙박산업 증진을 위한 기획 행사로 총 36곳의 OTA와 함께한다. 참고로 지난해 대비 올해는 약 2배 규모인 총 561억원의 할인쿠폰이 발행될 예정으로, 전 국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만원의 숙박 할인쿠폰이 지원된다.

숙박대전이 처음 시행된 지난해의 경우 총 27개 온라인 여행사, 13,479개 숙박시설이 참여하여 총 57,778백만원의 결제가 발생하였고, 이는 업계 간접자금 지원 효과와 내수 활성화 효과, 지역관광 수요 분산 등의 효과를 보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올해는 백신접종률 70%를 시점에서 진행되기에, 더욱 많은 인원 참여와 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원픽에서는 본 플랫폼을 이용하려는 신청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약속했다. 원픽은 대한숙박업중앙회 공식 숙박앱으로서 전국의 중소형 숙박업소 3천여 곳이 제휴를 맺고 있다. 그래서 침체된 숙박산업 증진을 위해 원픽을 통해 예약한 투숙객에겐,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지원하겠다 약속했다.

원픽은 사용자 편의에 있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검색기능을 강화한 업데이트를 선보여 커플 및 가족 단위를 위한 중소형 숙박 및 부티크 호텔 안내해주는 브랜드관, 숙박위치 교통정보 및 거리·관광정보 안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해시태그 및 키워드 검색, 필터 기능도 강화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숙박시설을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사용자 편의 기능 등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숙박업중앙회의 지회·지부를 중심으로 지역 숙박업소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가맹점주를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해당 조직은 다양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컨설팅 역할을 수행한다. 단순 플랫폼 입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공생관계로 장기적,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원픽 관계자는 입점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우리의 인프라를 활용해 컨설팅을 지원하면 궁극적으로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이 갈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앱 업데이트와 더불어 가맹점 운영관리 부분에 있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숙박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