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상황 시 신속한 대처위해 숙박업주 관련 교육 실시

인천광역시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7, 관내 5곳의 숙박업소와 생명사랑 숙박업소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이용객의 자살시도 등을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정신건강센터에서는 적합한 대처법과 전반적인 자살예방교육을 숙박업주에게 실시, 다각도로 방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하경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옹진군 내 숙박업소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하고 앞으로 더 많은 숙박업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자살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자살문제 상담, 자살유족 지원서비스, 자살예방교육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에 대한 문의는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032-721-0560)로 전화해 안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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