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부터 선착순 500명에게 4만원 쿠폰 지원

대전광역시 유성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숙박업계를 지원하고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화도 보고 호캉스로 즐기는 유성에 놀러 오세요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9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화 전시회 기간 중(105~1031) 관내 관광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05일 자정부터 야놀자에서 국화전시회 기획전을 통해 유성구 소재의 관광숙박업소 예약 시 선착순 500명에게 4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국민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국화 전시회와 연계한 이번 지원 사업으로 국민들에게는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되고,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는 위기 극복의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쿠폰 사용 방법과 적용 가능 숙박시설 등의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 유성구청 문화관광과(042-611-2127)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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