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캠페인’ 옵션 제공, 침구정리 제외 등 선택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객실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연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고 그린 캠페인(Go Green Campaign)’을 실시한다. 워커힐 ‘고 그린 캠페인’은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환경 보존을 함께 실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워커힐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을 예약할 경우 고객들은 ‘고 그린 캠페인’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워커힐 홈페이지를 통해 그랜드 워커힐 서울 또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딜럭스룸 마운틴뷰 객실을 예약할 경우, ‘옵션 추가’ 단계에서 ‘고 그린 캠페인 참여’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캠페인 참여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한강이 내다보이는 ‘리버뷰’ 타입의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고 그린  캠페인’ 참여 고객의 객실 내에는 플라스틱 제품 및 일회용품이 비치되지 않으며, 투숙 기간 중 세면용품, 슬리퍼 등의 일회용품 및 타월 교체 서비스가 추가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침구 세탁 과정에 들어가는 물, 에너지, 화학제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객실 청소 외 침구 교체 서비스인 ‘턴다운 서비스’도 제외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고 그린 캠페인’ 프로모션은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7월 16일부터 8월 22일 사이에는 블랙아웃 기간으로 예약이 불가하다. 워커힐 ‘고 그린 캠페인’에 대한 상세문의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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