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위한 나눔 활동 진행

▲ 좌측부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SV추진팀 온재만 팀장, 황은미 총지배인, 광진구청 지영순 복지정책과장, 신재원 자양종합사회복지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워커힐호텔앤리조트)
▲ 좌측부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SV추진팀 온재만 팀장, 황은미 총지배인, 광진구청 지영순 복지정책과장, 신재원 자양종합사회복지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워커힐호텔앤리조트)

워커힐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광진구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광진푸드마켓의 후원 기탁자가 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안전망(Safety Net)' 구축을 실천하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워커힐은 5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매달 후원금과 HMR 제품을 기탁한다.

워커힐은 광진푸드마켓에 현금 및 현물을 후원, 올해 총 2천만원 상당의 후원·기탁을 진행하게 된다. 광진푸드마켓은 식품 등을 기탁받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공간으로, 식품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이 푸드마켓을 방문하여 원하는 식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상설 무료 마켓이다.

이날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황은미 총지배인과 광진구청 지영순 복지정책과장 등 관계자는 후원금과 함께 워커힐의 HMR제품 100개, 워커힐 수펙스 김치 등을 전달하며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나눔의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5월을 시작으로 워커힐은 올해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달 후원금과 함께 곰탕 또는 갈비탕 HMR 제품을 기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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