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방역, 역세권 숙소 중심 소개
위홈이 코로나19 안심자가격리숙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유숙박에서의 자가격리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기존 50여 숙소에서 100개 숙소 이상으로 늘린다는 것이다.
위홈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합법적인 숙소 중에 질병관리청의 방역지침에 부합하는 곳을 엄선해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홈에 따르면 불법숙소에서의 자가격리에 의한 방역 사각지대는 사회적 문제다. 현재 탈법 공유숙박으로 인한 깜깜이 자가격리가 방역의 큰 우려를 낳고 있고, 자가격리 대상자가 불법숙박시설임을 모르고 예약했다가 단속으로 불편을 겪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위홈은 내국인 호스트와 지자체,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안심자가격리숙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석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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