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스타, 케이팝 관계자 총출동, 온라인으로 소통

▲ 케이팝 아이돌 알렉사(AleXa)의 댄스 클래스 (제공=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는 워너뮤직코리아와 기획한 ‘인사이드 케이팝(Inside K-Pop)’ 캠페인이 지난 1월 30일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인사이드 케이팝은 국내 케이팝 스타들뿐만 아니라 스타들과 협업하는 댄스크루팀,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브라질, 페루, 아일랜드, 스위스, 필리핀 등 수많은 나라에서 찾아온 게스트들은 지난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케이팝의 매력에 빠졌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은 막혔지만, 게스트들은 케이팝 스타들과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고 연결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화상회의 시스템의 화면에 보이는 게스트들의 얼굴에서는 따뜻한 미소와 행복감을 읽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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