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다큐멘터리 ‘Next in K-Story’ 공개

▲ ‘Next in K-Story’ 정관스님편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넷플릭스와 한류관광 특별 홍보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사는 세계를 휩쓰는 한류를 소재로 넷플릭스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와 K-드라마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소개됐던 한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홍보책자를 발간해 12월 23일 동시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공사와 넷플릭스는 지난 7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특별영상 ‘Explore Korea’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패션, 음식 등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린 인물들과 함께 한류를 조명해보는 인터뷰 형식의 숏 다큐멘터리 ‘Next in K-Story’를 제작했다. 공

‘Next in K-Story’는 한식, 패션 등 K-콘텐츠가 한류관광에 미치는 영향을 재조명한 다큐작으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한경수 프로듀서가 연출했다.

2편의 작품엔 ‘셰프의 테이블’에서 사찰음식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끈 정관스님, ‘넥스트 인 패션’의 우승자이자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화제가 된 김민주 디자이너가 각각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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