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뒷받침 된다면 성공 가능성 높아

내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트윈타워’가 탄탄한 고정, 배후수요를 품은 황금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미래가치로 탄탄한 경영전략이 뒷받침된다면 숙박부동산으로써 투자가치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트윈타워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지금지구 상업 8-1BL, 8-2BL에 준공될 예정이다. 건건축물 이름과 같이 마주 본 형태로 A동과 B동으로 구분되고 있다. 특히 트윈타워의 A동 7층부터 10층까지는 숙박업 공간으로, 최근 트윈타워에서는 해당 공간을 분양시장에 출시했다.

사실 트윈타워는 숙박업 공간을 중심으로 건축되고 있다. A동과 B동이 연결되는 지하 주차공간에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며, 3층부터 7층에는 동과 동 사이 브릿지가 연결된다. 호텔로 바로 이어지는 편의성은 물론, 다른 용무로 트윈타워를 방문했다가 호텔을 방문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상권의 발전 가능성이 우수하다. 교통망의 경우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지하철 경의중앙선 도농역 이용이 편리하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도로를 통한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광역단위 마케팅이 가능하다.

특히 행정타운이 조성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2023년까지 남양주 시청사, 경찰서, 법원 등 복합행정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며, 2022년 3월에는 다산지금지구 최초의 지식산업센터가 완공된다. 트윈타워가 완공된 이후에도 향후 2~3년 동안 지속적으로 인프라가 개발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숙박업 부동산으로써의 가치가 높은 상황이다. 당장 행정타운조성과 상가개발 등으로 인한 공사인력의 유입이 기대되며, 인프라 개발이 완료되면 비즈니스고객은 물론, 항아리 상권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다산신도시 내 주민들의 유입이 기대된다. 특히 마케팅 전략에 따라서는 서울 도심권에서의 수요도 기대되고 있다.

결국 트윈타워의 분양상품은 지역의 탄탄한 배후수요와 교통망 개발 인프라로 상당한 발전이 기대되는 동시에, 경영전략에 따라서는 자체적으로 숙박부동산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남양주에서는 최대 규모의 호텔이 들어설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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