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티에 이어 식음료 시장까지 확장

여기어때가 액티비티 서비스를 식음료 분야까지 확장한 리뉴얼 서비스 ‘모바일티켓’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앱 하나로 숙박, 여행지 주변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을 모두 서비스하는 것이다.

여기어때 모바일티켓은 액티비티 상품에 사용성 높은 식음료 쿠폰을 더했다. 유명 카페부터 편의점과 패스트푸드 전문점, 치킨과 피자를 포함한, 123개의 인기 브랜드가 입점했다.

주요 상품군은 ▲카페(스타벅스, 이디야커피 등) ▲편의점(GS25, 이마트24 등) ▲패스트푸드(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치킨(BBQ치킨, BHC 등) ▲피자(도미노피자, 피자알볼로 등) ▲분식(감탄떡볶이, 걸작떡볶이치킨 등) ▲패밀리레스토랑(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불고기브라더스 등) ▲테마파크(에버랜드, 서울랜드 등)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등) 등이다. 전국 3만6,000여개 지점에서 사용 가능해 사용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모바일티켓은 고객이 결제 후 직접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카카오톡과 SMS로 친구에게 선물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숙소 리뷰 작성 시 적립되는 여기어때 포인트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8월 17일까지 모바일티켓 론칭을 기념해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200명에게 모바일티켓 20%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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