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에서 기자회견, 긴급구호 생계비 등 추경 촉구

소상공인연합회가 3월 17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소상공인의 피해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민생 추경안의 심의·처리를 촉구했다.
 
김임용 직무대행은 기자회견문에서 지난 12일 소상공인연합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소상공인 긴급구호 생계비 지원 ▲부가세 5%로 인하 등 가능한 전 부분 세제 감면안 강구 ▲금리인하, 만기 연장 등 기존 대출 부담 완화 ▲5인 미만 소상공인 업체 고용유지 지원금 지원 ▲소상공인 매장 위생방역 기기 구매 지원 등 5대 요구안을 국회가 추경안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공연은 이밖에도 대출이자 지원, 금리 인하, 만기 연장 등의 조치 등 기존 대출 부담 완화, 5인 미만 소상공인 업체 고용유지 지원금 확대 실시, 위생방역기기 구매 지원 등 소상공인연합회의 5대 요구안을 추경에 반영한 슈퍼 추경안을 위해 국회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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