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호텔 IT솔루션의 선두주자 ‘오아시스스토리’
중소형 호텔 IT솔루션의 선두주자 ‘오아시스스토리’
  • 김영선 기자
  • 승인 2020.02.28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모바일웹에서 이용하는 객실키

현재 숙박업 경영자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무인화다. 흔히 무인화시스템을 위해서는 도어락 시스템을 개선하고 무인결제시스템인 키오스크를 도입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무인화를 위해서는 소프트웨어가 뒤따라야 한다. IOT기술을 연동해 소비자들이 모바일웹 상에서 키오스크를 거치지 않고 객실로 바로 입실하는 이상적인 무인솔루션이 필요한 것이다. 이는 결국 종합적인 호텔 IT솔루션의 필요성을 요구한다. 고객이 호텔을 선택하고 예약하고 결제 후 객실을 이용하는 전체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동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 모든 통합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는 기업은 어디일까? 바로 오아시스스토리다.

▲ 일회용 객실 비밀번호 문자 서비스와 모바일 관리자 화면
▲ 일회용 객실 비밀번호 문자 서비스와 모바일 관리자 화면

제조사 아닌 IT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오아시스스토리의 호텔 IT솔루션은 특별하다. 서비스 영역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사실상 호텔에 접목 가능한 모든 IT 분야에서의 영역을 서비스하고 있다. 우선 출입·통제 분문에서는 키리스(keyless)시스템을 선보였다. 키리스시스템이란 고객이 객실카드를 지니지 않고 호텔을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호텔 예약이 이뤄지면 고객에게 도어락 비밀번호가 문자로 전송되고, 예약한 시간만큼 유효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이를 위해서는 도어락이 통신신호를 주고받아야 한다. 오아시스스토리는 기존 도어락에 단순한 모듈 교체만으로도 통신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객실 뿐 아니라 주차장 출입·통제 시스템도 구축되어 있다. 사람과 차량에 대한 출입, 통제, 관리가 모두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거품을 뺀 키오스크는 물론, 딥러닝 기반 영상 관제솔루션을 통해서는 고객의 입출입 현황이 자동으로 집계되어 이용패턴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오아시스스토리의 경쟁력은 하드웨어에 그치지 않는다. 이같은 하드웨어가 유기적으로 구동·관리되는 소프트웨어가 사실 가장 큰 경쟁력이다. 기본적으로 오아시스스토리의 모든 소프트웨어는 웹상에서 이뤄진다. 모바일웹에서 예약, 결제가 가능하며, 객실키 발급 및 객실 키를 사용하는 전체과정도 모바일웹에서 가능하다. 고객이 예약 후 전송되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PMS(숙박운영시스템), CMS(숙박예약플랫폼 채널매니저), 자체예약시스템을 갖춘 호텔 홈페이지 제작까지 지원한다. PMS는 주로 특급호텔에서 사용하는 복잡한 PMS프로그램인 오페라(Opera)와 비교해 필수기능만 탑재함으로써 중소형 호텔에 적합하게 제작됐고, 일부 도어락 기업에서 서비스하는 RMS(객실제어시스템)와 비교해서는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PMS를 통해서는 예약관리, 숙박관리, 설비제어, POS관리, 연회관리, 회원관리, 정산관리, 문자발송 등의 필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CMS는 글로벌 OTA에서 요구하는 결제시스템을 갖췄으며, 사실상 모든 글로벌OTA와 연동 가능하다. 특히 이 같은 숙박예약플랫폼의 결과가 출입·통제 하드웨어와 연동되면서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호텔 IT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아무리 뛰어난 하드웨어도 탄탄한 소프트웨어가 뒷받침되어 있지 않으면 재기능을 구현할 수 없다. 오아시스스토리는 사실상 호텔에 접목 가능한 통합 IT 솔루션의 모든 서비스 영역을 개발·구축 완료한 상태로, 기술적 완성도가 가장 뛰어나다.

▲ 주차관리, 보관함 및 금고 통제도 가능하다
▲ 주차관리, 보관함 및 금고 통제도 가능하다

오아시스스토리의 전문분야는 ERP, 그룹웨어
오아시스스토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기술적 완성도가 뛰어난 이유는 전문분야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1998년 오아시스스토리를 설립한 김용태 대표는 ERP(전사적자원관리) 개발 전문가다. ERP란 기업 내 생산, 물류, 재무, 회계, 영업, 구매, 재고 등 모든 경영활동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관리해 주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기술력은 사업실적에서 가늠할 수 있다.

KT와는 ▲중부대학교 어플리케이션(학사정보 및 입학정보) 개발 ▲현대HMS 모바일 오피스 구축,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는 ▲근원지 추적을 위한 보안 상황 고속 전달 모듈 개발 ▲UPnP(홈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규격) 기반 디바이스 협업 콘텐츠 스트리밍 모듈 시제품 제작 ▲전역 네트워크 사이버공객 예·경보 시스템 개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는 ▲슈퍼컴퓨터운영업무 통합시스템개발, SK C&C와는 ▲철도시설공단 철도산업정보센터 정보시스템 운영 용역, 인터파크HM과는 ▲홈메이드 서비스관리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이러한 시스템을 기업 구성원이 함께 이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는 그룹웨어도 지원·개발한다.

▲ 호텔 도어락 일반형(좌)과 호텔 도어락 푸쉬풀(우)
▲ 호텔 도어락 일반형(좌)과 호텔 도어락 푸쉬풀(우)

한 마디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전산망 구축 및 시스템 개발이 가능한 기업이 바로 오아시스스토리이기 때문에 중소형 호텔 시장에서 사용하는 통합IT솔루션의 완성도가 뛰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드웨어에 대한 기술력이 뒤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김 대표는 오아시스스토리의 효자 사업영역은 제조업에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모듈 개발에 참여하면서 제조분야에 대한 기술력도 뛰어나며, 이를 통해 거품이 많았던 호텔 키오스크와 도어락 제품들의 하드웨어 단가를 대폭 낮추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오아시스스토리는 숙박예약앱 업체와 일부 기업이 연합해 개발에 착수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연동시스템을 이미 구축해 확보하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 숙박산업에서 가장 뛰어난 호텔IT솔루션 기술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