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뷰 루프탑 테라스 갖추고 4월 오픈 예정

▲ 신라스테이 삼성점(출처=호텔신라)

호텔신라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오는 4월 1일 신라스테이 삼성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전국 12번째, 서울 7번째로 개관하는 호텔로, 국내 무역과 MICE의 중심지인 삼성동에서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까지 운영되며, 총 309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라운지 바,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코너, 미팅룸으로 구성된다.

특히 신라스테이 삼성은 모션베드, 65인치 TV, 콘솔 게임기, 사운드바를 비치해 편안한 휴식과 함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컴포트 레저’룸을 새롭게 선보인다. 창문 대신 은은한 빛의 조명을 설치해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최상층(21층)에 프론트 데스크를 비롯한 로비 공간으로 꾸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호텔에 체크인하는 고객들은 21층에서 도심의 탁 트인 전경을 즐길 수 있으며, 같은 층에는 24석 규모의 루프탑 테라스가 배치됐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코엑스 컨벤션 센터 및 무역센터와 인접하고, 2호선 삼성역으로부터 도보로 1분, 9호선 봉은사역으로부터는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지난 2013년 신라스테이 동탄을 오픈한 이후 총 11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신라호텔의 품질과 서비스를 실용적으로 담아낸 신라스테이는 빠른 기간 내 국내 대표 비즈니스호텔로 자리잡으며 2015년부터 4년 연속 흑자를 달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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