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판 미쉐린 가이드에서 2년 연속 수상

서울 신라호텔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2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라호텔에 따르면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5성(Five-Star) 호텔 268개(신규 70개), 4성(Four-Star) 호텔 592개(신규 120개), 추천(Recommended) 호텔 439개(신규 81개) 등 270여개 신규 호텔을 포함한 약 1,300개 호텔을 최종 선정했다. 

서울 신라호텔은 평가단으로부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우수한 시설과 최고급 서비스에 높은 점수를 받아 5성 호텔로 선정됐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 선정된 국내 5성 호텔은 서울 신라호텔을 비롯해 포시즌스 호텔 서울 등 2곳, 4성 호텔은 파라다이스시티, 시그니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파크하얏트 서울 등 4곳이 선정됐다.

또 추천 호텔에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레스케이프 호텔, 롯데호텔 서울, 밀레니엄힐튼 서울,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콘래드 서울 등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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