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객실 및 복도 환경개선 비용 70% 지원

▲ 전라남도 영광군청 (출처=영광군)

전라남도 영광군이 ‘공중위생업소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관내 숙박업 시설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노후 객실과 복도 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장판, 카페트 교체의 소요금액 70%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 7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숙박업 경영자는 군 스포츠산업과 위생팀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영광군은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제59회 전남체전을 대비해 숙박시설의 청결 및 친절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며 군을 찾는 선수 및 방문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쾌적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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