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14일 개장, 국내 4번째 나인트리호텔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이 오는 1월 14일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이 오픈한다고 밝혔다.

22층 규모의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은 219개의 객실을 비롯해 뷔페 레스토랑과 강북의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가든, 무료 서비스 공간인 ‘라운지 나인’ 등을 갖췄다.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기 위해 셀프 체크인/체크아웃이 가능한 키오스크가 비치됐으며, 호텔 체크아웃 후에도 짐을 맡길 수 있는 셀프 라커룸을 서비스한다.

한편,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은 오는 2월 29일까지 오픈 특가 프로모션으로 스탠다드룸 기준 주중 7만7,000원에 주말 9만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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