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44만명 넘어서는 역대 최다 기록

전라남도 강진군이 지난해 역대 최다인 256만명의 관광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지난해 하루 평균 7,013명이 강진을 방문했으며 관광객 하루 소비액 4만8천원을 기준으로 관광 수입이 1,228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그동안 단체 및 개별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머물다 가는 관광지’로 행정력을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올해는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푸소체험 운영농가의 위생·청결, 침구류 관리, 친절 응대 등을 개선하해 체험관광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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