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3시티에서 소상공인 선정 최우수 국회의원 등 시상

▲ 제공=소상공인연합회
▲ 제공=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가 11월 5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2019 초정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을 개최했다.

‘초정대상’은 제20대 국회의원 전원 중 소상공인들을 위한 입법 및 의정활동에 진력한 우수 국회의원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되살리는 위한 의미를 담아, 소상공인들의 설문조사와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로 10명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규환(비례), 김삼화(비례), 김세연(부산 금정), 노웅래(서울 마포갑), 위성곤(제주 서귀포), 유동수(인천 계양갑), 이언주(경기 광명을), 이종배(충북 충주), 정동영(전북 전주시병), 한정애(서울 강서병) 국회의원 (총 10명, 가나다순)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순서로 우수 지자체 단체장과 지자체 의원들에게 지방자치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 권익 신장에 앞장선 공로로 '목민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 허성곤 김해시장, 송성환 전북도 의회 의장, 허원 경기도의회 의원, 도희재 경북 성주군 의회 의원이 목민 감사패를 수상했다.

저작권자 © 숙박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