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도 신경증?” 스트레스로 인한 인격 변화
“혹시 나도 신경증?” 스트레스로 인한 인격 변화
  • 김세연 기자
  • 승인 2019.11.29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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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신경증이란 내적인 심리적 갈등이 있거나 외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다루는 과정에서 무리가 생겨 심리적 긴장이나 증상이 일어나는 인격 변화를 말합니다. 과거 정신과적 진단은 크게 두 분류로 나뉘는데, 정신분열병, 조증과 같은 정신증과 신경증이 그것입니다.

신경증은 정신증에 비해 더 흔하며 정신과 전문의가 아닌 일반인도 공감할 수 있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들은 현실감각이 있으며 자기의 증상으로 인해 괴로움을 느끼고 이 때문에 증상으로부터 벗어나려고 애를 쓰게 됩니다. 원래 신경증 분류 안에는 우울증, 불안증, 공포증, 해리증, 전환증, 히스테리, 건강염려증, 신체화장애, 심인성 동통, 정신성 장애 등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정신 변리에 대한 연구의 발달로 우울증, 불안증, 정신성 장애 등이 분리되어 신경증의 개념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원인
신경증의 원인은 심리적 갈등이나 외부의 스트레스에 의해 생긴 불안이기 때문에 신경증을 설명하는데 생활 스트레스가 빠질 수 없습니다. 스트레스는 어떤 요구에 대한 정신과 신체의 각성 반응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항상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는 예방하거나 관리할 수 있어도 치료할 수 없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자신을 위협하는 것을 공격하기 위해 준비합니다. 혹은 그것에서 도망치려고 하게 되고, 두려움과 공포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 모든 반응 뒤에는 호르몬을 자극하는 복잡한 아드레날린 체계가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의해 촉발되는 이 모든 체계를 비상체계라고 합니다. 그러나 오랜기간 위협이나 도전을 받으면 비상 차계가 지나치게 오랫동안 발동해 인체 곤란한 일이 생기게 됩니다.

증상
대표적인 증상은 불안, 불면, 두통, 심인성 위장 장애, 화병 등이 있습니다. 불안할 때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으로는 가슴 두근거림, 발한 이외에도 혈압의 상승, 어지러움, 반사 항진, 설사, 빈맥, 떨림, 사지의 저림, 빈뇨, 실신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신경증에서 흔히 나타는 것 중 한 가지가 불면이며, 긴장성 두통을 동반하는 것은 흔한 증상입니다.

긴장성 두통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머리와 어깨 근육의 긴장이 원인이 되는 두통입니다. 편두통과 달리 두통이 발생하기 전에 전조 증상이 없습니다. 심인성 위장 장애는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를 말하며, 화병은 여성들에게서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방 및 치료
스트레스가 항상 나쁜 것은 아니지만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준비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문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은 ▲점진적 근윤 이완법(특정 근육을 자연스럽게 이완시키면서 긴장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느낌에 집중하는 방법) ▲바이오피드백(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적 반응을 수치로 확인해 조절하는방법) ▲명상법(하루에 반드시 2회 이상 실시합니다) ▲인지-행동기법(과거 경험한 스트레스를 기억하고 극복 방법을 학습해 인위적인 상황 연출로 학습한 기술을 적용하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
본 정보는 건강정보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일 뿐이며, 개별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발췌 :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작성 및 감수 :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대한신경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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