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청결은 욕실, 비데에서부터 출발”

모든 시설을 청결하고 깔끔하게 유지·관리하는 것은 호텔경영의 기본이다. 그러나 단순히 청소와 관리에 의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당연히 모든 호텔은 청결하기 때문이다. 단지 청결하다는 것만으로는 특별한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

하지만 청결함과 쾌적한 실내공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제공하는 시설물을 통해서는 차이를 만들 수 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객실 내 공기청정기가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고,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던 샴푸, 비누 등의 일회용품들도 청결함을 강조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무엇보다 욕실의 청결함은 호텔의 모든 이미지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이 때문에 비데를 주목하는 시선이 많다. 청결하고 깔끔한 호텔 이미지를 각인하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최근 노비타 브랜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월드닉스(대표 윤춘근)는 까다로운 고객조차 만족하는 청결한 노비타 비데가 호텔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제안해 주목된다.

청결·위생 전자제품 전문 유통사 월드닉스
월드닉스는 2001년 1월 창립되어 약 18년여동안 청결과 위생관련 전자제품 유통사로 이름을 알렸다. 월드닉스는 위닉스의 정수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에어워셔, 팬히터와 노비타의 비데, 공기청정기 제품의 유통은 물론, 각 제품들의 수리 및 유지보수 관리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전문성으로 ㈜위닉스, ㈜콜러노비타, 웅진, 코웨이, 청호나이스, ㈜피코그램, 한미퓨어테크, 스톰테크, 그린워터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탁월한 유지보수 관리 능력으로 계양구청, 북인천세무서, 한화, 서울시립마포청소년수련관, 계양문화회관 등과 유지보수관리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그만큼 청결·위생 관련 전자제품에 대한 전문성이 뛰어난 것이다.

이에 대해 윤춘근 대표는 “고객만족의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혁신에 도전한다는 것이 월드닉스의 경영철학”이라며 “현재 시점에 만족하지 않고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목표로 혁신을 이루어 최고의 서비스, 최상의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언제나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행복을 찾고 한 발 앞서 만족을 제공하겠다는 모토 아래 지난 18년 동안 전문 영역을 구축한 것이 성장역량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호텔의 청결함은 욕실에서 결정된다”
청결·위생 전자제품들에 대한 전문성으로 까다로운 월드닉스가 채택한 노비타 브랜드는 1984년 삼성전자 자회사인 한일가전이 전신이다. 사실 노비타(novita)라는 단어는 삼성전자 내부에서 프리미엄 소형 가전을 지칭하는 이름이었다. 주로 압력밥솥, 가습기, 식기건조기, 유무선 전화기 등을 생산해오면서 자연스럽게 사명이 노비타가 된 것이다.

특히 비데는 한일가전 시절인 1990년대 중반 생활건강가전의 첫 번째 아이템이었다. 비데 제품의 종주국인 일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지난 1996년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국내 최초 순간 온수 기능, 공기방울 세정, 스테인리스 노즐 등을 적용하며 업그레이드 됐다. 실제로 스테인리스 노즐은 99.8%의 향균 효과를 갖추고 있고, 자동 노즐 세척 기능 등은 특허등록까지 마쳤다. 호텔에서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비데 제품인 것이다.

월드닉스에서 호텔의 최적화 모델로 선정한 노비타 추천모델은 BD-AC50N, H220, KN300/R, BD-N443 제품으로 ▲세정 ▲비데 ▲무브 ▲공기방울세정 ▲스테인리스 노즐 ▲건조 기능이 모두 탑재됐으며, 누전차단 기능과 절전 기능까지 제공한다. 월드닉스는 향균변좌와 누전 차단 기능, 변색 걱정이 없는 자재로 호텔에 가장 적합한 비데제품이 노비타 비데라며, 앞으로 노비타 비데가 호텔의 청결한 품격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저작권자 © 숙박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