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협회, 박지원 의원과 숙박업 발전 위한 간담회 실시
숙박협회, 박지원 의원과 숙박업 발전 위한 간담회 실시
  • 이상혁 기자
  • 승인 2019.11.13 1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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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산업 발전과 목포시 관광인프라 확대 위한 국회 협조 당부
▲ 이날 간담회에는 정경재 중앙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박 의원의 지역구인 목포시의 민정기 전남서부지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숙박협회)가 11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3지대 신당 창당 모임인 대안신당(가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소속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시)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숙박예약앱, 공유숙박, 빈집재생 프로젝트의 문제점을 전달하는 등 숙박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정경재 중앙회장과 박지원 의원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는 전남서부지회(지회장 민정기) 임원들이 동석해 박 의원의 지역구인 목포시의 숙박산업과 관광산업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 의원은 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미 교통인프라 확대, 관광인프라 확대가 일부 확정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목포시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관광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정경재 중앙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숙박예약앱의 과도한 광고비와 수수료가 숙박업 경영자들의 경영애로를 유발하고 있다는 점과 공유숙박 법제화가 시행될 경우 기존 숙박업에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등 정부 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있는 빈집재생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최대 70%의 공실률이 발생하는 기존 숙박산업을 보호하지 않고 신규 업종을 추가하는 것은 생존권 문제와 연결되기 때문에 국회에서 기존 산업 보호를 위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신사업을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숙박업 경영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숙박협회의 의견을 잘 검토해 국회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박지원 의원(좌에서 첫번째)과 정경재 중앙회장(우에서 첫번째)이 숙박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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