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중 해양관광 기반시설 조성사업 진행

강원도 양양군이 추진 중인 남애항 해양관광 기반시설 조성사업이 내년 상반기 착공된다.

양양군은 현남면 남애항 일대에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해양관광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이르면 내년 3월 착공해 해수욕장 개장 이전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애항 해양관광 기반시설 조성사업은 남애항과 인접한 현남면 남애리 6-53번지 일대에 180m 길이의 바다 데크 산책로를 조성하고 1천800㎡ 부지에 공원과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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